2019년 12월 14일 (토) 서울시 중랑문화원 4층 소공연장에서 샘문학 (회장 이정록)이 주최하고 샘문인협회가 주관한 제 7회 샘문학상 및 제 8호 컨버젼스 감성시집 출간기념식에서 현 국회의원이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지낸 도종환 시인 및 중랑 갑 국회의원 서영교 등 정계인사들이 참석하였다.
문학계, 학계 인사로는 대전대학교 교수이자 샘문학 고문 김소엽 시인, 샘터문학 고문 이진호 박사, (사) 한국현대시인협회 부이사장 겸 샘문학 고문인 지은경 박사, 샘문예대학 서창원 총장, 시창작학과 교수 심종숙, 샘문예대학 시낭송학과 교수 한경동, 샘문예대학 가곡학과 교수 이상열, 한국시사랑협회 회장 서병진, 시향서울낭송회 대표 서담재, 신한대학교 교수 겸 학장 장용운 등 문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성대히 열렸다.
개회부터 피로연까지 총 4부의 행사 진행에는 샘문학 부회장이자 명 사회자인 조기홍 시인, 신재미 시인과 2019 대한민국최우수MC 명인대상 수상자인 이채유 아나운서가 번갈아 진행하였으며. 도종환 시인의 특강과 축하공연, 축시낭송 등이 있었으며 이날 영예의 최우수상에는 나에게 쓴 가을 편지 외 2편의 詩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였다.